저명한 분석가들이 화재 청소 업체에 대해 언급한 것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화재 청소 업체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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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5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4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1년 12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5월 5일, 2029년 4월 8일, 2026년 8월 8일, 2023년 8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